예장한영, 한영훈 총회장 '한교연 대표회장 후보'에 재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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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9~10일까지 한영신학대학교에서 개최 제98회 정기총회 개최
예장 한영총회가 9일 한영신학대학교 강당에서 제9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한영총회(총회장 한영훈)가 9~10일까지 이틀간 서울 구로구 한영신학대학교 강당에서 237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제9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총회'(시42:5)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총회장단의 연임으로 임원의 일부 변경만 있었다.

총회임원은 총회장 한영훈 목사를 필두로 부총회장 오세호 목사와 최수만 장로, 서기 김천수 목사, 부서기 최규석 목사, 회록서기 이영열 목사, 부회록서기 박영훈 목사, 회계 김상길 장로, 부회계 양동진 장로, 감사 강성민 목사, 남길희 목사, 총무 김명찬 목사 등으로 확정됐다.

금번 회기 주요 의제로는 한 총회장의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대표회장 후보의 재추대와 교역자 연금제도, 기독교 용어 바로 사용하기, 한영부산목회신학연구원 개교, 지역노회로 개편(안) 등이 거론됐다.

또 교역자 부부수양회를 내년 6월 23~25일까지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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