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날' 통합 총회 일정 시작…감사위 보고 '난항'

교단/단체
속보부 기자
장로교출판사 채현욱 목사 '사장 재연임' 성공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총회장 김동엽) 제98회 총회의 둘째달 일정인 10일 오전 9시 속회된 가운데, 감사위원회 보고가 총대들의 질문공세로 난항을 겪었다.

이날 감사위 보고에서 부산장신대수습전권위원회 구성과 연금재단 등에 대한 총대들의 질문이 쏟아지면서 진행에 차질이 왔지만, 수습 후 다시 진행됐다.

감사위 보고 후 한국장로교출판사 사장 채형욱 목사 재연임안은 총대들의 박수로 만장일치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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