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비 교수임용, 서울종합예술학교서 '명품 보컬' 길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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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요비가 교수로 강단에 선다.

9일 서울종합예술학교는 가수 화요비를 실용음악예술학부 보컬과 겸임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화요비는 2000년 1집 앨범 'My All'으로 데뷔 감성어린 보컬로 '그런 일은' '어떤가요',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 등을 히트시켰고, 작년 말 KBS '불후의명곡2'에 출연하여 빼어난 가창력을 재확인시켰다.

김연우 학부장은 "실력과 인성을 모두 갖춘 후배 가수들이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는 일이 매우 반가운 일이다"라며 "이들과 함께 무대 못지않은 뜨거운 열정으로 좋은 가수들을 길러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종합예술학교는 가수 김연우가 실용음악예술학부 학부장으로 재직 중이고 지난 3월 가수 영지와 이지영을 교수로 임용한 바 있다.

서울종합예술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에는 CCM과, 보컬과, 기악과, 뮤직프로덕션과 등 4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2년 전공교수 강의 평가 1위를 한 김연우 학부장을 비롯하여 브라운아이드걸스 프로듀서 안정훈, '넥스트' 기타리스트 김세황, 베이시스트 전성식, 색소포니스트 신현필 등이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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