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어린 시절 친오빠와 눈밭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태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해 보이는 징구탱구"라는 글과 함께 오빠와의 추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태연과 오빠가 두꺼운 옷을 입고 하얀 눈밭에 누워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태연 친오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린시절 추억이 아름답네요", "나도 눈밭에서 놀고 싶다", "태연 친오빠와 다정해 보이네", "태연 친오빠랑 닮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