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 저녁밥상, "먹고 싶은 데로 먹고 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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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178cm 49kg' 세계 탑모델의 식단은 어떻게 될까?

세계 탑모델인 혜박은 식단조절보다는 운동에 포커스를 맞춰 몸매를 관리하고 있었다.

혜박은 트위터에 자신이 먹는 음식을 가끔 사진을 촬영해 올리는데 '청국장, 군만두, 현미밥, 김치, 무말랭이, 파래무침'으로 이뤄진 일반식은 물론 '오트밀, 과일, 커피'로 이뤄진 간편식 식사도 하지만 모델로서는 다소 의외인 삼겹살 파티도 즐기며 일반인과 특별히 다르지 않은 식습관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혜박 트위터

LA에서 판매하는 '팔색삼겹살' 사진을 촬영한 혜박은 질투어린 메니져의 "언니, 왜 맨날 맛난거 먹어요 ㅠㅠ? 근데 살도 안찌고 ㅠㅠ'"라는 질문에 "언니 운동하잖니ㅋㅋ 엄청먹고ㅋㅋ"라고 자신만의 특별할 것 없는 비결을 소개했다.

  ©혜박 트위터

혜박 저녁밥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운동으로 몸매 관리하고 있는데, 몸도 건강해지고 좋더라구요", "다이어트 식품 먹으며 살빼기에는 내가 너무 한심해요, 저는 식단 조절하고 운동 병행해서 7kg 뺐어요", "어떤 운동을 하길래 삼겹살 파티도 하면서 몸매를 유지할까?"라는 반응들을 보였다.

  ©혜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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