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은 공석인 인권위원회 위원장에 예장 통합 갈리리교회 인명진(사진) 목사를 임명했다.
인 목사는 영등포도시산업선교회 총무로 활동하는 등 재야노동운동에 투신해 오다 서울 영등포에 갈릴리 교회를 개척해 27년간 담임목사로 시무했다. 지난 2006년에는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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