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대통령' 걸스데이(소진·민아·유라·혜리, 사진)가 식수난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선행에 나선다.
걸스데이는 오는 31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2층 팝업스토어 The Wave에서 '걸스데이와 함께 하는 'Water 4 Child: 초록우산을 활짝' 캠페인을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한다.
이 날 행사에서 걸스데이는 포토존 및 사인회를 진행하고 상품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걸스데이와 함께 사진을 찍는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평소 재능기부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던 걸스데이는 어린이재단을 통해 식수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아동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적극 참여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걸스데이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롯데백화점 본점 2층 팝업 스토어 The Wave에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롯데닷컴을 통해 9월 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걸스데이의 이미지를 활용한 티셔츠, 쿠션, 귀걸이 등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Water 4 Child: 초록우산을 활짝' 캠페인에 기부한다.
걸스데이와 함께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고 싶다면 이번 행사가 진행될 롯데백화점 온/오프라인 몰을 통해 걸스데이 이미지가 그려진 티셔츠, 쿠션, 에코백 등의 특별 한정판 상품을 구매하거나 상품 구매 시 동봉된 후원신청서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정기 후원을 신청하면 된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어린이재단 홈페이지(www.childfun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