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시행되는 의료보험 개혁법안 '오바마 케어' 한국어 설명회가 오는 27일(화) 오후 3시 시온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송희섭 목사)에서 열린다.
백악관 미국계아시안 및 환태평양 섬 주민 복지부와 AALAC(대표 헬렌 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비디오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미국 보건 복지부 대변인이 참여해 10월 1일부터 시행되는 의료보험 시장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AALAC 측은 "새로운 의료보험 개혁법안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한국어 설명회를 개최한다"며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세미나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www.whitehouse.gov/blog/2013/08/16/learn-about-health-insurance-marketplace-korea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온한인연합감리교회는 3258 Duluth Hwy 120, Duluth, GA. 30096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