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북한이 금강산 지구 내 남측 재산을 임으로 처분하겠다며 인원철수를 요구한 것과 관련, 23일 오전 동해선남북출입사무소로 철수한 한 직원이 입경 수속을 밟고 있다. 이날 철수한 인원은 현대아산과 협력업체 직원 등 우리국민 14명과 조선족 2명 등 모두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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