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화학무기 사용과 관련해 유엔 안보리가 긴급 소집된다. 에두아르도 델 부에이 유엔 부대변인은 21일 오후 3시(현지시간) 안보리가 소집된다고 밝혔다.
부에이 부대변인은 반기문 사무총장이 이날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 보도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유엔 화학무기 조사단은 과거 화학무기 사용에 대한 조사를 위해 시리아에 머물고 있다.
부에이 부대변인은 아케 셀스트롬 화학무기 조사단장이 이번 새로운 화학무기 공격설과 관련해 시리아 정부와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