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이 폐렴 증세로 입원한 사실이 확인됐다.
삼성 관계자는 21일 "이건희 회장께서 가벼운 폐렴 증세로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치료중"이라며 "23일로 예정된 신경영 20주년 기념 만찬도 연기됐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한달여 동안 일본 등 해외에 머물다 지난달 27일 귀국해 출근경영을 해왔으나 지난 13일 이후 출근하지 않고, 16일로 예정된 신경영 20주년 기념 만찬을 연기해 와병설이 나오기도 했었다.
#이건희 #폐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