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휴가 마지막날 김용 총재 등과 골프

미주·중남미
편집부 기자

【에드가타운(매사추세츠)=AP/뉴시스】양문평 기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휴가 마지막 날인 18일을 한국계 미국인인 김용 세계은행 총재와 역시 한국계인 전은우 변호사 등과 골프를 치며 보냈다.

백악관은 오바마가 에드가타운의 비니어드 골프장에서 이들 외에 마이크 브러쉬 보좌관과 골프를 쳤다고 발표했다.

오바마는 9일간의 휴가를 통해 거의 모습을 나타내지 않은 채 이집트에서의 폭력사태를 언급하기 위해 한번 공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오바마와 그의 가족들은 이날밤 백악관으로 돌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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