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디지털새싹사업단 교재, 세종도서 학술부문 추천도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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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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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를 활용한 인공지능 아트」, 디지털 교육 우수성 인정받아 공공 도서관 보급 예정
「생성형 AI를 활용한 인공지능 아트」 앞표지 이미지. ©한신대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디지털새싹사업단(단장 류승택)이 제작한 AI·SW 디지털새싹 캠프 교재 「생성형 AI를 활용한 인공지능 아트」((주)도서출판 길벗)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발표한 ‘2024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추천도서’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2024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추천도서’는 2023년 6월 1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 초판 발행된 학술도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2,399종의 후보 중 363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디지털 교육의 중요성과 한신대 디지털새싹사업단이 제공한 학습 자료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인공지능 아트」는 ▲AI 아트를 위한 텍스트 기반 이미지 생성 도구 활용법 ▲다양한 스타일을 활용한 작품 제작 △메타버스를 통한 온라인 전시 등 실질적인 디지털 리터러시와 창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텍스트 투 이미지(T2I) 기술을 중심으로 인공지능의 기계학습과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한 예술 창작 과정을 상세히 설명해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지원 사업은 우수 학술도서를 발굴해 독자들에게 권장하며, 선정된 도서는 공공 및 대학 도서관 등에 보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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