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레이션 큐브(정육면체)는 팀 멤버들이 대화에 동참하도록 격려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적용하도록 하는 능력을 그들에게 주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시작자(Initiator) - 방향을 위해
진행자(Processor) - 반영을 위해
지지자(Supporter) - 확증을 위해
도전자(Challenger) - 질문을 위해
큐브를 위의 네가지 역할의 각각과 그 형태를 나타내는 것으로 상상해보자. 큐브는 그룹을 인도하는 리더나 사회자에 의해 사용되고 팀과 커뮤니케이트 하려는 팀에 의해 사용된다. 토론/도전 모드 동안에, 팀멤버들은 네 가지 역할들 중에 어느 것이 그들이 경험하는 이미지인지를 나머지 팀원들에게 알리는 것으로 큐브를 사용한다.
큐브는 그들로 하여금 대화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도록 해주는 동시에 자신들의 표현의 근원을 알도록 해준다. 팀원들은 자유로이 열린 마음으로 또 목적을 갖고 참여함으로 이런 임파워링을 발견하게 된다. 협력을 강화하는 반면, 이 큐브는 팀의 에너지와 시너지를 증대시키면서 동참하게 해준다. 이 큐브는 또한 기본적인 작용 환경에서 변화를 가져오는 신호로서 사용될 수 있다. 블루스카이(B/S), 결정/헌신(Decision/Commitment).
불루스카이(Blue Sky) 모드는 판단이나 비판을 늦추고 많은 아이디어들을 자유로이 생산해내는 중요한 때이다. 창조성의 기본원리는 많은 아이디어들을 통해서 위대한 아이디어들이 생겨난다는 것이다.
결정/헌신(Decision/Committment)은 사회자로 하여금 결정에 동의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비행기가 착륙”되는 신호이다. 이것은 사회자로 하여금 토론이 적당히 되어 “아-하” 순간으로, 의미있는 결론으로 움직이는 때이다. 사회자는 큐브를 돌려 팀에게 결정/헌신의 측면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것은 헌신시간을 알려준다.
큐브가 결정/헌신 측면으로 바꾸어질 때, 팀원은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아이디어들을 지지하는 목소리를 내도록 요청받는다.
기억할 것이 있는데, 결정/헌신은 결정에 대해 그룹의 80%가 100%의 만족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룹 전체(100%)가 80% 만족감을 느끼도록 하려는 것이다. 80% 만족은 엄청난 성공이며, 몇몇 사람들만 100% 만족시키는 것보다 훨씬 더 낫다.
팀이 아이디어들로부터 진행하기로 약속되었을 때, 이런 건강하고 조직적인 소통 다이나믹에 동참한 후에, 결승선(finish line)을 향해 돌진하는 탄력은 엄청나다.
팀이 함께 일하고, 결정을 지지하고, 사람들이 서로 돌보고, 공유된 경험을 개발해나가는 하나가 된 팀을 상상해보라. 이제 이런 응집된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일한다고 상상해 보시라. 이런 방법을 팀에게 주어 해보고, 서로 확인하고, 협력적인 지성이 생기도록 해보면, 우리의 결정은 예상치 못할 정도로 사역에 결과를 증대시키게 될 것이다.
#서병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