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달 27일 경기캠퍼스 장공 대회의실에서 ‘한신 인플루언서’(HI: Hanshin Influencer) 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플루언서 활동에 관심 있는 2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김동규 브랜드홍보팀장의 사회와 지원배 입학․홍보본부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으며, 특강은 JT COREA 엔터테인먼트 김세완 미디어제작팀장과 미디어(Me,dear) 김지아 대표가 맡았다. 강연 주제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인플루언서의 중요성과 방향성’으로, ▲인플루언서와 연예인의 차이 ▲인플루언서의 영향력 ▲달라진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효과적인 숏폼 콘텐츠 제작법 등이 논의됐다.
한편, 한신대학교는 11개 팀, 30여 명의 '한신 인플루언서'를 통해 학생 참여형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관련 영상은 한신대학교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 번째 워크숍은 오는 12월 13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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