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신학대학원 축구대표팀, 8년 만에 축구선교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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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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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기독교축구선교연합회 이사장배’ 정상 올라
서울신대 신학대학원 축구대표팀이 2016년 우승 이후 8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서울신대 제공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신학대학원 축구대표팀이 지난 11일 경기도 기흥레스피아에서 열린 ‘2024년 한국기독교축구선교연합회 이사장배 가을철 신학교 축구선교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주요 신학교가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권위 있는 축구대회로, 서울신학대는 2016년 우승 이후 8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대회 기간 동안 서울신학대는 탄탄한 팀워크와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자리매김했다.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축구대표팀 우승 기념 사진. ©서울신대 제공

축구대표팀의 주장이었던 최유호 전도사는 “졸업 전 꼭 우승하고 싶었다. 모두가 서울신학대학교 이름으로 하나 되어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우승할 수 있었다. 함께해준 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신학대 축구대표팀은 최유호 전도사를 비롯해 권성결(생수의강교회), 김동준(태광교회), 김은천(천안교회), 안태민(주안제일교회), 정호진(명광교회) 등 17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대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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