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2024학년도 2학기 신임교원 워크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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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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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의 역사’ 주제로 교육철학 공유
한신대 2024학년도 2학기 신임교원 대상 워크숍 기념 사진. ©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15일 서울캠퍼스에서 2024학년도 2학기 임용 신임교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신의 역사’를 주제로 신임 교수들이 대학의 설립 이념과 역사적 가치를 이해하고, 한신대의 교육철학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인사말을 전한 전철 서울대학원장. ©한신대 제공

인사말을 전한 전철 서울대학원장은 “이번에 새로 임용된 교수님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방안들을 모색해 대학의 미래를 위해 등불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서울캠퍼스 투어 진행 사진. ©한신대 제공

워크숍은 예배당, 장공기념관, 백석관 등 서울캠퍼스를 투어하며 진행되었고, 이후 신임 교원들은 강성영 총장과 차담회를 가졌다. 강 총장은 신임 교수들에게 한신대의 역사와 핵심 가치를 직접 소개하며, 교육과 실용적 가치를 결합해 학생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신임교원 차담회 진행 사진. ©한신대 제공

강 총장은 “대학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데 있어 교육과 실용적인 가치를 결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신임 교원의 역할과 학교를 위해 충분히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바탕으로 동료 교수님들과 같이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신대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신임교원들에게 한신대의 역사와 가치를 깊이 이해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한 교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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