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역청년과 전역 예정 군인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이 센터는 구직자들에게 진로 및 취업 준비에 필요한 초기 진단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특히 지역청년과 군인들은 고용노동부의 ‘고용24’ 플랫폼을 통해 상담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센터의 진로개발시스템을 통해 회원가입 없이도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과 채용 행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맞춤형 지원 활동은 성과를 보고 있다. 2023년 군장병을 대상으로 한 상담 건수는 50건에서 2024년 127건으로 2.5배 이상 증가했다. 상담에 참여한 한 군인은 “전역 후 직무 선택과 취업 준비를 위한 상세한 안내를 받아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년과 군인들이 변화하는 고용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 및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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