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사역 프로젝트 ‘Way Maker Project’가 이번 가을부터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제학생사역회의(ISMC), 한국언어문화교실(KLCC), 서울대 국제전도폭발훈련팀(XEE)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
Way Maker Project는 국내 대학 청년 및 대학생들이 선교 활동에 참여하고, 국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해 이들이 고국으로 돌아가 선교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젝트는 캠퍼스 사역, 지역 교회 및 선교 단체 연계, 선교 현지와의 연결을 통해 종족과 문화권별로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선교 활동을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교회와 단체는 다음 링크(https://bit.ly/4f5Pba0)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분야에는 ▲문화사역 봉사(개인 및 단체, 문화 언어 역사 소개) ▲유학생 양육자(개인 및 교회, 복음전도 및 후속양육) ▲유학생 역파송(개인 및 교회, 종족(문화권)별 교회 및 단체) 등이 있다.
주최 측은 “그간 국내 대학에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날로 증가하여 현재 약 24만명의 국제학생들이 정규 혹은 비정규 과정으로 체류하고 있다”며 “국내 대학의 유학생들의 수는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서울대학교에서도 2천 6백 명의 국제학생들이 단기와 장기로 유학하고 있다(2023년말 기준)”고 전했다.
한편, 문의사항은 1566-6842(noncheon@gmail.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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