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진로 미설정자 위한 진로 설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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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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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
성결대 진로 미설정자 위한 진로 설계 프로그램 포스터. ©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5일부터 7일까지 성결대 재림관 402호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상담실에서 매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로 미설정자를 위한 진로 설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 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총 15명의 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파악하고, 직업 세계와 채용 절차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주요 세션으로는 프레디저 카드 활용을 통한 자기 이해, 유망 직업 소개 및 진로 로드맵 설정, 2024년 채용 트렌드와 서류 작성법, 1:1 맞춤형 진로 컨설팅 등이 포함된다. 참가자에게는 성결마일리지 5,000점과 S-point 0.4점이 제공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성결대 통합역량개발시스템 또는 유선을 통해 11월 3일까지 가능하다. 김용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처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진로 설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찾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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