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꿈의교회(담임 안희묵 목사)가 지난 16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2학기 중간고사 기간 동안 700인분의 간식과 음료를 제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었으며,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전달된 이번 간식은 꿈의교회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되었다. 감사의 말을 전한 임지수 사회복지학과 학회장은 “지친 시험 기간에 따뜻한 응원과 함께 맛있는 음료와 간식까지 전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피영민 총장은 “귀한 마음과 사랑을 나누어 주신 꿈의교회 안희묵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