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24일 세종대안교육센터가온누리와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 및 진로 분야에서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 정보, 진로, 학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향후 구체적인 논의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피영민 총장은 “세종대안교육센터가온누리와 협약을 맺게 되어 반갑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교의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여 상호간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협약식에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피영민 총장과 최원진 기획처장이 참석했으며, 세종대안교육센터가온누리에서는 윤태원 대표와 교사 4명이 함께 자리했다. 세종대안교육센터가온누리는 기독교 세계관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대안교육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