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창사 30주년 맞아 'CTS WEEK' 특별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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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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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생방송… 미디어 선교·세계 복음화·다음세대 부흥 사역 조명
CTS WEEK ‘여러분이 CTS 입니다’ 편성 안내 포스터. ©CTS 제공

CTS기독교TV(이하 CTS)가 창사 30주년을 기념하며 특별 방송 주간인 'CTS WEEK'를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한다. ‘여러분이 CTS입니다!’라는 주제로 매일 오전 9시 생방송으로 시작되는 이번 방송은 CTS의 미디어 선교, 세계 복음화, 다음세대 부흥, 기독문화 확산 등 다양한 사역과 비전을 소개한다.

이번 CTS WEEK는 시청자와 교회 공동체를 위해 대표 프로그램들을 요일별 특별 기획으로 구성했다.

▲10월 28일(월)에는 김정석 목사와 개그우먼 김지선 집사가 진행하는 『백설기』 특집으로 건강한 시니어들의 삶을 조명한다. ▲10월 29일(화)에는 손재석 목사와 우혜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예수 사랑 여기에』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CTS의 섬김 사역을 집중 조명한다. ▲10월 30일(수)에는 『내가 매일 기쁘게』 프로그램 특집에 배우 신현준, 탈북민 방송인 윤설미 등이 출연해 삶의 이야기를 나눈다. ▲10월 31일(목)에는 『땅끝, 열방을 향하여』를 통해 아프리카 교육선교 등 해외 선교 활동을 조명한다. 전기철 목사와 지선 전도사가 진행을 맡는다. ▲11월 1일(금): 『TV부흥회』를 통해 말씀과 찬양으로 시청자들에게 은혜의 시간을 선사하며 특별 방송 주간을 마무리한다.

이번 CTS WEEK의 특징 중 하나는 중보기도센터를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하는 것이다. CTS의 생방송 기도 프로그램 ‘콜링갓’의 진행자인 김대성, 차영아, 안중호, 장재기 목사가 유튜브를 통해 시청자와 소통하며 기도와 사연을 공유할 예정이다. CTS는 이러한 방송을 통해 언제나 시공간을 초월한 영적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한편, CTS는 창사 3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와 세계 선교 현장을 섬기며 미디어 선교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예수님의 공생애를 본받아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며, 복음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역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다음은 CTS WEEK ‘여러분이 CTS 입니다’ 편성 안내

▲10월 28일~31일에는 [생방] 09:00 - 12:00 [생방+재방] 14:00 - 17:00 [삼방] 18:30 - 21:30 ▲11월 1일에는 [생방] 09:00 - 12:30 [재방] 13:30 - 17:00 [삼방] 18:00 - 21:30 ▲11월 2일에는 [사방] 09:00 - 12:00 [사방] 14:40 - 17:30 [사방] 17:40 - 20:30 ▲CTSWEEK 스페셜(차주) 11월 4일~8일에는 [본방] 10:50 - 11:40 [재방] 15:40 -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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