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다번역성경찬송 앱 리브랜딩 공모전 진행

오는11월 15일까지 새 이름 공모… 당첨자에 고급 구스 이불 증정
다번역성경찬송 앱 리브랜딩 공모전 포스터. ©GOODTV 제공

국내 이용자 수 1위를 기록한 모바일 성경 애플리케이션 다번역성경찬송이 리브랜딩에 나선다.

GOODTV(대표이사 김명전)는 오는 11월 15일까지 앱의 새로운 이름을 공모하는 ‘다번역성경찬송 앱 리브랜딩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이름이 길고 어렵다는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쉽고 간결한 이름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공모전 당첨자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백화점 브랜드 최고급 구스 이불이 제공된다. 이름은 기억하기 쉽고 발음하기 쉬울수록 선정 가능성이 높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29일, 새로운 이름 적용은 내년 1월 1일로 예정되어 있다.

김명전 대표이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 널리 전하고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기 쉽고 부르기 간편한 이름으로 새 이름을 함께 지어달라”며 “GOODTV는 앞으로도 복음이 땅끝까지 전해지도록 무료 성경 보급 사역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번역성경찬송은 500만 건 이상의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무료 성경 애플리케이션이다. 한글(개역개정, 개역한글, 공동번역, 표준새번역, KJV흠정역, 우리말성경) 6종, 영어(NIV, KJV) 2종, 그리고 중국어(번체/간체), 일본어, 히브리어, 헬라어 등 총 13종의 성경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공모전 참여는 앱 내의 공모전 참여 페이지 또는 GOODTV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간단한 로고 아이디어 스케치는 이메일(dev@goodtv.co.kr)로 제출할 수 있다.

#goodtv #김명전대표이사 #다번역성경찬송앱리브랜딩공모전 #기독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