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선교회(대표회장 김성만 목사)가 깊어져 가는 가을을 맞아 한미연합부흥강사단(대표회장 이귀범 목사)과 함께 ‘누가선교교회 초청 추계성회’를 개최한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시 42:1~5)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성회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간 경기 부천 유한대학교 정문 옆 새이레기도원 내 누가선교연합교회에서 진행된다.
팬데믹 이후 오랫동안 기도로 준비해 온 이번 성회는 말씀 회복 운동과 영적 각성 운동을 통해 성도들이 삶의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는 첫째 날 한미연합부흥강사단 상임총재 김철수 목사(수원 금호교회), 둘째 날 누가선교회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한국신학연합회 대표회장), 셋째 날 한미연합부흥강사단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남서울교회 원로목사), 넷째 날 한미연합부흥강사단 대표회장 이귀범 목사(은산장로교회)가 각각 섬긴다.
김성만 목사는 “이번 성회를 통하여 한국교회에 절실히 요구되는 말씀 회복 운동의 초석을 세우는 원년으로 삼고, 한국교회의 등대 역할을 하여 큰 역사를 이루길 기대한다”라며 “가족과 이웃,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초청하여 영적 각성 운동의 일환으로 시작하는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