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지원재단은 지난 9월 3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DK 법무법인(대표변호사 김범상)과 선교사 법률자문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DK 법무법인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종합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무법인으로, 기업 법률자문, 지식재산권 보호, 건설 및 부동산 관련 소송, 민형사 사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법률 자문을 제공하며, 각 기관의 비전과 미션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법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범상 대표변호사는 선교사가 되기 위해 신학을 공부한 후, 경제와 법률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 변호사로 활동하게 되었다. 수년간 개인 법률사무소를 운영한 후 더 큰 비전을 가지고 뜻을 함께하는 동료들과 DK 법무법인을 설립했다. 김 대표는 "선교 현지에서 개인적 또는 사역적으로 법률적 자문이 필요한 선교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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