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작가들의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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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홀리 바디」

우리 몸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을 말씀으로 창조하셨지만, 유일하게 인간은 손수 흙으로 빚어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인간의 몸은 단순한 창조물 그 이상으로 하나님의 손길이 곳곳에 남아 있는 작품입니다. 만일 우리의 몸, 육체가 중요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혼만 주셨을 것입니다.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몸이 건강하면 마음도 건강할 수 있고, 마음이 강건해야 몸도 강건할 수 있습니다. 몸은 마음의 다른 이름입니다. 몸 관리가 영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주호 – 홀리 바디

도서 「하루 세 번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기」

산상설교 내용 가운데 가장 중심이 되는 주기도문은 그때부터 제 말씀 묵상의 온전한 틀이 되었고 기도 생활도 완전히 바꾸어 주었습니다. 그 후 30년 넘게 지금까지 매일 꾸준히 주기도문 순서로 말씀 묵상을 하고 있고, 주기도문 기도로 기도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주기도문 순서대로 말씀 묵상을 하고, 기도도 주기도문으로 하면서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신 주님의 마음과 뜻을 점점 더 알게 되었습니다. 주기도문으로 기도하면서 주기도문이 얼마나 놀라운 기도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제게 하라고 하신 일은 예수님이 “이렇게 기도하라” 하신 주기도문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주기도문으로 기도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드리는 기도를 하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가르쳐 주시는 기도의 첫 부분입니다.

안관현 – 하루 세 번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기

도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100일」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이 땅에 오셨을 때 이런 말씀을 하셨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12). 얼마나 놀라운 약속인가! 우리가 예수님을 모시면, 두 가지 일이 일어난다. 첫째로 우리는 빛을 소유한다.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의 빛이시기 때문이다. 그 결과 우리는 다윗처럼 말할 수 있게 된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시 27:1). 둘째로 우리는 빛이 된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 5:14). 이스라엘의 빛은 오늘 당신의 빛이신가? 그분이 당신을 비추시고 정화하시게 하라. 그분이 당신 안에서, 당신을 통해서 빛나시게 하라. 그리스도가 마치 우리의 산소이신 양 우리는 그리스도께 매달려 산다. 즉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보이지 않지만 없어서는 안 되는 생명의 원천이시다.

크리스토퍼 D. 허드슨 –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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