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디지털새싹 캠프 강사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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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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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역량 강화 및 AI 교육 혁신 논의… 70여 명의 교육 관계자 참석
2024학년도 2학기 디지털새싹 캠프 코딩 강사 워크숍 참석자 기념 사진. ©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디지털새싹사업단(단장 류승택)은 지난 21일 경기캠퍼스에서 ‘2024학년도 2학기 디지털새싹 캠프 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강사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였으며, 프로그램 가이드 및 실습, 디지털 기반의 교육 혁신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초·중·고 및 대학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1부는 한신대 류승택 디지털새싹사업단장의 2024학년도 1학기 및 여름방학 디지털새싹 캠프 성과 보고, 조익일 AI빅데이터센터 팀장의 2학기 디지털새싹 캠프 운영 안내 및 질의응답, 김동심(교육대학원) 교수의 미래교육과 교사역량 강연 등이 진행됐다.

AI 음악 코딩 이론 및 실습 진행 사진. ©한신대 제공

이어진 2부는 ▲AI 미술·문학 코딩 이론 및 실습(병점고등학교 정의선 교사) ▲AI 음악 코딩 이론 및 실습(학동초등학교 전재은 교사) ▲AI 데이터 리터러시 이론 및 실습(동학초등학교 김성락 교사) ▲컴퓨팅 사고로 배우는 디지털 결제 이론 및 실습(㈜플레이코드 민승준 대표) 특강이 진행됐다.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류승택 디지털새싹사업단장. ©한신대 제공

인사말을 전한 한신대 류승택 디지털새싹사업단장은 “디지털새싹 캠프는 미래의 디지털 AI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AI 아트 코딩, AI 데이터 리터러시, 컴퓨팅 사고로 배우는 디지털 경제를 통해 디지털 새싹들과의 효과적인 소통 방안 등을 공유하고자 한다”며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며, 더 나은 교육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강 진행 사진. ©한신대 제공

한편, 디지털새싹 캠프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와 AI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한신대학교는 4회 연속 캠프 운영에 선정되었으며, 올해 12월까지 3,340여 명의 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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