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원데이 다니엘 기도회, 전주 바울교회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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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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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0일 목요일 저녁 7시 전주 바울교회에서 전북지역 원데이 다니엘 기도회가 열린다. ©전주 바울교회 제공

전주 바울교회(담임목사 신현모)에서 전북지역 원데이 다니엘 기도회가 오는 10월 10일 목요일 저녁 7시에 열린다. 이번 기도회는 다니엘기도회 전북지역 협력교회 연합회 주최로 열리며, 방송인 조혜련 집사가 강사로 초청되어 신앙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조혜련 집사는 '성경읽기의 무림고수'라는 별칭으로 교계에서 잘 알려져 있으며, 오랜 신앙 생활과 체험적 간증을 바탕으로 성경 읽기의 중요성과 신앙 실천의 구체적인 방법을 강연할 계획이다. 그녀의 강연은 성경 말씀을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 완산교회 유병근 목사는 "이번 기도회는 전북지역 기독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도와 말씀을 통해 영적 교제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성도들이 이번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를 나누고 신앙에 새로운 활력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원데이 다니엘 기도회'는 전국 각 지역의 다니엘기도회 참여 교회들이 모여 영적 회복과 연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다가오는 11월 다니엘기도회를 기도로 준비하는 일일 부흥회로 진행되며 성경과 기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신앙을 다지고 영적 회복을 원하는 많은 이들에게 귀중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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