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②] 지난해 교인 수 225만 명… 전년 대비 4.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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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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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9회 정기총회 보고서 교세 통계
예장 합동 제109회 총회가 열린 모습. ©장요한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우정교회에서 진행된다. 제109회 총회 보고서에 수록된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교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예장 합동 교회 수는 11,832개로 2022년의 11,920개 보다 0.7% 감소했다.

이어 지난해 교인 전체 수는 2,250,530명으로 2022년의 2,351,896명보다 4.3% 감소했고, 또한 지난해 총회 세례 교인 전체 수는 1,458,858명으로 2022년의 1,511,050명보다 3.5% 감소했다.

또한, 강도사 수는 지난해 636명으로 2022년의 666명보다 4.5% 감소했고, 전도사 수는 지난해 10,222명으로 2022년의 10,643명 대비 4% 감소했다.

반면 지난해 총회 목사 수는 25,141명으로 2022년의 24,926명보다 0.9% 증가했고, 지난해 총회 장로 수는 25,052명으로, 2022년의 22,336명보다 12.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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