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과 순종, 그리고 끈기와 인내의 상징으로 잘 알려져 있다. 노아의 이야기는 창세기 6장에서 9장까지 기록되어 있으며 그의 삶과 홍수 사건이 주를 이룬다. 노아는 당대에 의롭고 흠이 없는 사람이었으며 하나님과 동행하였다. 그의 시대에는 사람들이 악행을 일삼았고 그들의 죄악이 하늘에 닿았다. 하나님은 인간의 죄악을 보시고 땅을 심판하기로 결정하셨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을 심판하기로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는 명령을 내리셨다. 노아는 방주 안에서 가족과 동물들을 돌보며 긴 시간을 인내하였다. 방주는 아라랏산에 멈추게 되었고 노아는 까마귀와 비둘기를 날려 보내어 물이 마른 것을 확인했다. 땅이 완전히 마른 후 하나님께서는 노아와 그의 가족에게 방주에서 나오라고 명령하셨다.
이영훈 신앙으로 살아가다
저는 게으른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어떠실까요? 성경이 부지런하게 살았던 사람들 이야기로 가득하고 특히 구약 잠언에 게으른 자에 대한 경고가 많은 것만 보아도 우리 하나님이 누구보다 게으른 자를 싫어하신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점점 게을러지기 일쑤입니다. 왜일까요? 이런 말이 있습니다. “부지런한 사람은 방법을 찾고, 게으른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그렇습니다. 핑계없는 게으른 사람은 찾기 힘듭니다. 다들 게으른 이유가 있습니다. 게으른 자의 첫 번째 변명은 “길에 사자가 있다”는 겁니다. 사자가 어디에 있다고요? 길에요. 그런데 사실 길에는 사자가 없습니다. 사자는 그의 생각 속에만 있습니다. 그는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을 상상만 하고 두려워 하면서 움직이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상 속의 사자”는 당장 게으름뱅이를 만드는 것만 문제가 아닙니다. 나중에 크게 후회할 일을 만든다는 게 더 큰 문제입니다.
이수근 – 보석같은 잠언이야기 어떻게 살 것인가?
한국 교회의 성도들은 오늘날 모든 성경의 신적 권위가 제반 학문들의 영역 및 제반 실제 삶의 영역들에서 다양한 거짓 학문들과 문화에 의하여 훼손당하고 있고, 이로 인해 교회와 세상의 기초가 무너져 내리는 끔찍한 재앙이 오고 있는 상황을 성경적 관점으로 직시해야 한다. 그리하여 오늘날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 나라인 예수 그리스도 왕국의 좋은 병사로서의 정체성을 직시하고(딤후 2:3) 하나님 나라의 거룩의 성벽인 모든 성경의 신적 권위를 수호하는데 헌신해야 마땅하다. 특별히 오늘날 성경의 신적 권위를 훼손하는 대표적인 하나님 나라의 대적들인, 교회 내부의 성경비평신학과 이를 따르는 다양한 자유주의신학들, 그리고 비성경적인 신비주의 이단들, 그리고 교회 외부의 유물론적 진화론과 이를 따르는 다양한 거짓 학문들에 대항하여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라는 부르심에 순종하는 것이(딤전6:12) 교회를 성경적 믿음의 반석 위에 놓이도록 섬기는 것임을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
조영길 – 교회여! 동성애차별금지법과 성경비평신학을 대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