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본부장 정성준)는 르무통(대표 허민수)이 지난 8월 26일 전라도 지역에 소재한 지역 아동보호시설 5곳에 3천만원 상당 기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고 27일(화) 밝혔다.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국산 신발 브랜드 르무통(LeMouton)은 올 7월부터 굿네이버스의 국내 아동권리보호사업에 총 1억 2천만원 상당의 후원을 진행해왔다. 이러한 후원 활동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왔으며, 지역사회 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서 펼쳐왔다.
르무통은 신축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편안한 신발을 제작하기 위해 한국, 미국, 유럽, 일본에서 특허를 보유한 울 원단을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자연소재인 메리노 울과 리사이클 폴리로 만든 신발끈, 폐고무를 재활용한 인솔을 통해 많은 고객에게 ‘편한 신발’로 사랑을 받는 동시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캠페인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허민수 대표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전라도 지역의 아동보호시설에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르무통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성준 본부장은 "멈추지 않고 변함없이 적극적으로 나눔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해 주신 기금과 물품들은 지역 아동보호시설에 잘 전달하여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에 힘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