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손달익)측 한국기독공보 신임 사장에 천영호(사진) 장로(부산 백양로교회, 사진)가 선임됐다.
한국기독공보 이사회는 지난달 30일 정기이사회를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
천영호 장로는 부산장신대를 졸업하고 부산 CBS 총무팀장을 거쳐 현재까지 기독공보 부산지사장으로 일했다. 천 장로는 부산기독교언론인협회 회장이기도 하다.
천 신임 사장은 8월1일부로 4년 임기의 사장직을 시작하며, 9월에 열리는 예장통합 제98차 총회를 통해 인준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