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한국교회를 논하다’ 500회 특집 방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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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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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첫 방송 이후 한국교회와 사회 문제 다뤄온 토론 프로그램, 기독교적 가치관 제시하며 지속 성장
500회 맞은 CTS ‘한국교회를 논하다’ 메인 이미지 사진. ©CTS 제공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 ‘한국교회를 논하다’가 500회 방송을 달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2014년 1월 17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한국교회의 현안을 진단하고 변화와 갱신을 위한 토론의 장으로 매주 방송되어 왔다.

한국교회를 논하다 500회 특집 출연진 기념 사진. ©CTS 제공

지난 8월 2일, 중앙성결교회 한기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한국교회를 논하다 500회 특집'에서는 주안장로교회 주승중 목사, 성광교회 유관재 목사, 충현교회 한규삼 목사가 출연해 '한국교회의 사명과 사회적 역할'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CTS 감경철 회장은 “500회를 맞이한 ‘한국교회를 논하다’를 통해 목회자 뿐 아니라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기독교 현안은 물론 대사회적 문제들을 폭넓게 이야기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CTS는 건강한 한국교회를 이루기 위해 기독언론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교회를 논하다 500회 특집 방송 출연자들 사진(왼쪽부터 충현교회 한규삼 목사, 성광교회 유관재 목사, 중앙성결교회 한기채 목사, 주안장로교회 주승중 목사). ©CTS 제공

한편, ‘한국교회를 논하다’는 선교, 이단, 교역자 처우 등 한국교회의 주요 현안뿐 아니라 저출생, 기후 위기, 교육 등 사회적 문제들도 다루며 기독교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대안을 모색해 왔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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