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와 (주)대저페리·대저해운(대표이사 송예현)은 지난 12일 ‘K-U시티 울릉군 글로벌 그린아일랜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협약은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산업 발전을 목표로 한다.
협약식에는 한동대 최도성 총장과 (주)대저페리·대저해운 송예현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대저페리·대저해운은 한동대 교직원, 동문, 협력 기관 임직원에게 선박 요금 할인 및 운송, 숙박 등 편의시설 안내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동대는 이러한 혜택을 적극 홍보하고, 교직원들의 복지와 교육, 연수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도성 총장은 “K-U시티 프로젝트의 성공과 상호 협력관계 유지를 위한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송예현 대표이사는 “한동대의 ‘Why not change the world’ 슬로건처럼 혁신과 변화를 바탕으로 프로젝트의 성공을 기원하며,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약속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U시티 울릉군 글로벌 그린아일랜드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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