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한국 장로교의 날 남서울 선언문]

교단/단체

제16회 한국 장로교의 날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우리는 신구약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신앙과 생활의 유일한 법칙임을 믿는다.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이 이 땅에 장로교회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세우심을 믿는다.

교회는 항상 세상의 도전을 받아왔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지켜주셨고 세상을 향하여 복음을 증언하게 하셨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장로교회로서 “장로교의 날”에 다음과 같이 다짐한다.

1. 우리는 예배중심의 신앙을 회복하고 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서 예배자로 살아간다.
2. 우리는 ‘나부터’, ‘날마다’의 개혁을 실천하여 장로교인의 명예와 책임을 감당한다.
3. 우리는 장로교회의 연합에 전심전력하며, 하나의 거룩한 교회로서 공동체성과 공공성을 강화한다.
4. 우리는 민족의 치유와 화해, 평화와 통일을 위한 신실한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실천한다.
5.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하나님의 일하심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책임을 부지런함과 열심으로 감당한다.

2024년 7월 9일
제16회 한국 장로교의 날 참석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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