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풀브라이트 AIEA 참가단, 성결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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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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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풀브라이트 AIEA 참가단 성결대 방문 기념 사진. ©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는 11일 오전 10시, 미국 국무부 내 교육문화부 주관의 풀브라이트 재단 AIEA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성결대를 방문했다.

AIEA(American International Education Administrator) 국제교육행정가 프로그램은 미국 고등교육기관에서 국제 교육을 담당하는 행정가들에게 한국의 국제 교육제도 및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한미 간 국제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성결대 방문에는 △워싱턴대-시애틀 캠퍼스 △톨레도대 △마리안대 △위버주립대 △유타밸리대 △존스홉킨스대 △브리검영대 등 국제교류처 직원들이 참가하여 성결대의 국제화 현황과 한국의 글로벌 교육 제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성결대의 캠퍼스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성결대 조춘범 국제교류처장은 “이번 미국 주요 대학 국제교육행정가들의 방문은 우리에게 미국의 국제화 동향과 교육 현황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기회였다” 며 “AIEA 방문이 성결대학교가 글로벌 교육의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며 국제교류처 또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국 풀브라이트(Fulbrignt) 재단은 1950년 이래 약 7300 명의 한국인과 미국인 장학생을 배출했으며 대학원생·교수·전문가·행정가 등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장학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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