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작가들의 말말말>

도서 「단순한 재정원리」

내가 배운 재정에 대한 정보는 모두 잘못된 것이었다. 그동안 나는 돈 문제를 해결하려면 더 많은 돈이 필요하다고 단순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필요한 것은 돈이 아니었다(물론 그때는 그렇게 확신할 수 없었지만). 내게 주어진 문제를 올바르게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야 했다. 아무리 큰 부채나 재정적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 전쟁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 전쟁은 주님의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나가야 한다. 그분의 싸움임에도 불구하고 그분이 당신에게 무언가를 요구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생각하는 실수를 범하지 마라. 우리는 여기 잠시만 있다가 천국으로 가겠지만, 놀라운 천국 못지않게 이 땅에서 보내는 시간도 특별한 것이라고 확신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보지 않고도 믿을 수 있는 축복의 기회를 가졌다. 나는 돈 관리가 예배 행위라고 믿는다. 우리는 매일 돈을 어떻게 쓸지 결정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돈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그 결과 영원한 영향을 끼친다.

밥 로티치 – 단순한 재정 원리

도서 「칼빈의 종교개혁」

스트라스부르크에 머무는 동안 칼빈은 여러 차례 다양한 논적들과 논쟁을 벌였다. 그중 하나는 제네바에서 칼빈과 파렐을 반삼위일체론자라고 공격했던 피에를 카롤리가 스트라스부르크에서 목사가 되려 한 일 때문에 벌어진 논쟁이었다. 또 칼빈은 스트라스부르크에 있는 재세례파들과 논쟁을 벌였다. 그는 이 논쟁 과정에서 재세례파 중의 여러 사람들을 개혁신앙으로 돌이키는 데 성공했다. 칼빈은 개종한 재세례파의 미망인이었던 이들레트 드 뷔르와 1540년 8월에 결혼했다. 칼빈은 부처와 함께 독일에서 열린 여러 차례 종교회의에 참여하면서 신학적 논쟁에 참여했다. 부처는 칼빈을 1539년 1월에 라이프치히에서 벌어진 논쟁에 데려갔고 6주 후에 열린 프랑크푸르트 제국회의에도 참석하게 했다.

김요섭 – 칼빈의 종교개혁

도서 「절대긍정 신학 수업」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된 하나님의 구원의 기쁜 소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복음의 핵심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절대절망을 향한 절대긍정과 절대희망의 상징입니다. 성령 하나님은 절대긍정의 영이십니다.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은 우리 자신의 긍정적 가치와 인생의 사명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비전을 향해 전진하게 하십니다. 믿음이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권능과 선하신 인격과 절대적인 사랑을 믿는 것입니다.

이영훈 – 절대긍정 신학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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