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여대생 취업특화프로그램 스우커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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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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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6월 28일까지
여대생 취업특화프로그램 스우커 프로그램 모집 포스터. ©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일부터 오는 6월 28일까지 구직 준비중인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대학생 취업지원 프로젝트 스우커(Start of women’s career)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성결대학교 스우커(Start of women’s career)는 구직준비 단계에 진입하는 대학교 여학생들이 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안정적인 경력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경기도 일자리재단, 경기광역여성새일센터 및 도내 대학교가 공동 기획·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맞춤형 온라인 특강 ▶현업 멘토와의 라이브클래스 “취준진담” ▶만다라트&버킷리스트를 활용한 ‘목표설계’ ▶온라인 교육 및 취업 지원서비스(꿈날개) ▶원데이클래스, 취업특강 등 지역새일센터가 제공하는 프로그램 1~5라운드로 구성되며, 공기업(공공기관)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현직자 멘토링을 진행하는 PLUS라운드까지 전반적인 취업지원을 받게 된다.

성결대 진성아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현재 많은 여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의 문턱을 넘지 못해 난황을 겪고 있는데, 이러한 어려움의 원인은 본인의 직무 방향을 설정하지 못해서가 대부분”이라며 “성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러한 여대생들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적절한 직무 방향을 설정하고 위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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