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벳 예술 디자인 대학 지모우 탄 교수 개인전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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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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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벳 예술 디자인 대학교의 지모우 탄(Zimou Tan) 교수의 개인전이 지난 3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뉴욕 카나호하리에 있는 아르켈 박물관에서 "주님이 계셨다(The Lord Was There)"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올리벳대학교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OU)가 올리벳 예술 디자인 대학교의 지모우 탄(Zimou Tan) 교수의 개인전이 지난 3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뉴욕 카나호하리에 있는 아르켈 박물관에서 "주님이 계셨다(The Lord Was Ther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탄 교수는 올리벳 예술 디자인 대학의 부학장으로, 초상화 예술의 대가로서 그의 작품을 통해 복음 메시지를 전하는 데 헌신해왔다. 그의 예술은 깊은 기독교 신앙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성경 이야기와 인물들을 현대적인 맥락에서 재조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마른 뼈의 계곡", "사자, 양, 왕", "용서", "유혹", "신앙", "40일", "축복", "성역을 찾아서", "십자가를 함께 안고", "낙원을 받다" 등 성경 구절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전시회는 믿음, 인간성, 의미 추구에 대한 깊은 대화를 이끌어내며, 방문객들에게 예술과 영성의 교차점을 숙고할 기회를 제공했다. 크리스천 포스트(Christian Post)와의 인터뷰에서 탄 교수는 예수의 초상화를 그리지 않기로 한 결정에 대해 언급하며, 하나님의 위대함을 포착하는 데 있어 예술의 한계를 인식하고 예수가 어떤 묘사도 초월한다고 설명했다.

탄 교수의 예술은 복음 전도와 정신적 성찰을 위한 강력한 매개체로 작용하며, 그 아름다움과 진실성을 통해 사람들을 복음 메시지에 더 가까이 이끌었다. 많은 전시회 참석자들은 그의 작품에서 신성한 사랑의 깊은 반영을 느끼고 감동을 받았으며 성령과의 관계를 체험했다.

올리벳 예술 디자인 대학은 탄 교수의 예술적 업적과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예술로 나누려는 헌신을 높이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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