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지난달 17일 서울신학대학교 이명직기념관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STU 브라운백 세미나’(이하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H+인성인재 교육 방향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선 ▲우리학교의 H+인성인재 교육 소개 ▲H+인성인재에 대한 다양한 생각 나누기 ▲나의 과목에서 H+인성인재 교육을 한다면? 등의 내용으로 교수학습개발센터 센터장 조무정 교수가 총 12명의 교원과 함께 토의했다.
H+인성인재란 ‘기독교적 가치관을 기반으로 한 전인적으로 자기를 성찰함으로써 자신을 이해하고, 타자와 공감적으로 소통하고, 공동체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화합형 인재’를 의미한다.
이번 토의를 통해 ‘비교과프로그램과 인문학강좌에 인성교육 주제 포함’ 및 ‘신입생 및 신임교수 OT 자료에 인성인재의 관련 정보 제공’ 되어야 한다고 의견이 나왔다. 특별히 교수들은 자기성찰·공감·소통·화합 등의 행동을 통해 ‘H+인성인재로서 모범이 되고, 또한 학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다짐을 했다.
한편, 교수학습개발센터는 ‘STU H+인성인재 교육을 위한 교수법’ 주제로 교수법 세미나가 지난달 26일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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