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김천수 회장)은 지난 3일 ㈜에코푸드코리아(대표이사 김춘성), 구립동작실버센터(센터장 이재희), 올리브동산교회(목사 한규혁·유승연)이 1천만원씩을 후원하며 굿피플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고 8일(목) 밝혔다.
굿피플 아너스클럽은 나눔을 실천하고 기부 문화를 선도하는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2017년 시작돼 지금까지 253명 이상이 아너스클럽에 가입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에코푸드코리아, 구립동작실버센터, 올리브동산교회는 국내외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각 1천만원씩 총 3천만원을 후원하며 함께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에코푸드코리아는 관공서, 기업체 등 단체 급식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식자재 전문 기업이며 지난 2019년부터 굿피플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동작구 소재 구립동작실버센터는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재활, 요양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올리브동산교회는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전문적인 요양보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리브요양원을 운영하고 있다.
굿피플은 후원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취약계층에게 전문적인 도움의 손길을 전할 계획이다.
김천수 회장은 “좋은 세상을 만드는 굿피플의 여정에 함께해주신 ㈜에코푸드코리아, 구립동작실버센터, 올리브동산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굿피플은 나눠주신 따뜻한 마음이 소외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