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어린이주간(5월 1일~7일)을 맞아 어린이날 기념 캠페인 ‘모두가 어린이날을 응원해!’를 진행한다고 2일(목) 밝혔다.
'굿네이버스 모두가 어린이날을 응원해!' 캠페인은 행복한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어린이가 슬기로우며 씩씩하게 자라도록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은 굿네이버스 임직원과 전국 굿네이버스 53개 지부에서 참여한 릴레이 응원 메시지 캠페인을 시작으로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굿네이버스 임직원이 참여한 릴레이 응원 메시지는 280개가 모아졌으며, 이는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전국 굿네이버스 53개 지부에서는 지역사회 어린이 인식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역사회 네트워크와도 협력해 릴레이 응원 메시지 캠페인을 이어나간다.
더불어 온라인에서는 '굿네이버스X주니토니 어린이날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댓글로 참여하는 이벤트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주니토니 마법종이집(20명)과 세계 국기 카드 게임(10명)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5월 2일(목)부터 7일(화)까지 6일간 굿네이버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
굿네이버스와 쌍둥이 꼬마 마법사 주니토니(주식회사 키즈캐슬)는 지난 4월 29일 '오늘은 어린이날' 애니메이션 영상을 굿네이버스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 영상은 모든 어린이가 특별하고 소중하며 꿈꾸는 그대로 될 수 있다는 희망 메시지를 담았다.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은 "올해 102주년을 맞이한 어린이날의 주인공인 모든 어린이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굿네이버스는 모든 아동의 꿈과 행복을 응원하며, 아동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