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복음방송 CTS가 4월, 신규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시니어를 위한 새로운 토크쇼 <백설기>이다.
‘백세까지 설레고 기쁘게’라는 부제로 제작된 이 프로그램은 시니어들의 현실적인 고민들을 다루며 편안하고 유쾌한 대화를 선보인다. 표인봉 목사와 김지선 집사가 진행을 맡아 매주 시청자들과 만난다. 시니어 버라이어티 토크쇼 백설기(연출 지동호 PD)는 오는 26일(금) 오전 9시 50분 첫 방송이 될 예정이며,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50분(본방),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재방)에 방영된다.
또한, 시니어를 위한 강의 프로그램 <백세특강>도 신규로 선보인다. ‘젊게 사는 삶의 기술’을 주제로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대한민국의 시니어들을 위한 특별한 강의 프로그램으로, 믿음 안에서 풍요로운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한다. 시니어들을 위한 특별한 강의 백세특강(연출 이제선 PD)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전 9시 50분(본방),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 30분(재방)에 방영된다.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더 메시지-스탠딩: 말씀 앞에>가 준비되었다. 하나님 말씀 앞에 서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도록 위로와 격려,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만나교회 우미셀 목사의 찬양을 시작으로 임형규 목사(라이트하우스 서울숲), 김선교 선교사(키퍼스처치), 박찬열 목사(노크처치), 신재웅 목사(페이지처치) 등 주목 받는 다음세대 스피커들이 함께 메시지를 전한다.
특별히 <더 메시지>는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CTS아트홀에서 공개 녹화를 진행하며 선착순 50명씩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청년들을 향한 ‘더 메시지-스탠딩: 말씀 앞에’(연출 허명환 PD)는 오는 27일 저녁 7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본방), 목요일 밤 11시(재방)에 방영된다.
또한, 새벽을 깨우는 친밀한 만남 <스프링하우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매주 화요일 CTS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열린 기도모임의 현장을 녹화하여 방송한다. 그리고 유튜브 콘텐츠로도 제공되며, 갈증 있는 영혼들에게 생명의 물을 전한다.
<스프링하우스> 예배팀에는 얼라이브교회, 열방기도의집, 자이언뮤직, 글러우워십, 티나킴 등이 함께하고 있으며, 방송 뿐 아니라 유튜브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스프링하우스(연출 홍규화 PD)는 오는 22일부터 매일 새벽 4시 30분에 방영된다.
기독교를 처음 접한 새신자 혹은 기독교에 대해 궁금증을 갖고 있는 일반 시청자들을 위한 유튜브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인다. CTS의 심층 보도 프로그램으로 2023년 제50회 ICVM 크라운 어워즈 은상을 수상한 <박세현의 크로스뷰>는 신자부터 불신자까지 평소 궁금했던 기독교에 대한 질문들을 파헤치며 세상과의 접촉점을 마련한다.
특별히 변증이라는 화법을 통해 기독교의 핵심적인 내용을 짧고 간결하게 구성함으로 뉴미디어 시대에 더욱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유튜브 전문 콘텐츠로 구성되었으며, 세상의 다양한 이슈들을 기독교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해석하며 세상 속 크리스천을 위한 기독교 가치관을 더욱 명확하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세상과 기독교가 교차하는 시선 박세현의 크로스뷰는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rossview0307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CTS 미디어본부 전샘 편성팀장은 “오늘날 콘텐츠 소비 패턴은 점점 개인화되고 있다”며 “이번 개편을 통해 시니어와 청년, 새신자 등 각기 다른 니즈에 따른 맞춤형 콘텐츠 제공함으로 한국교회를 더욱 세밀하게 섬기는 CTS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CTS는 최근 국내 유료방송(IPTV·케이블TV·위성방송) 채널평가에서 2023년 종교부분 1위를 차지하며 그 영향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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