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OU)의 Olivet School of Media and Communication(OSMC)가 미디어 인턴 지망생들의 뉴스 쓰기 및 보도 과정을 수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과정을 통해 지망생들은 워싱턴 D.C.의 미디어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살펴보게 되었다.
밀버트 브라운 교수가 주도한 이 과정은, 신진 언론인들을 위한 핵심 기술과 통찰력을 갖추도록 목표로 두었으며 학생들은 다양한 뉴스 보도 요구에 대비하며, 통찰력 있는 인터뷰 기술부터 설득력 있는 기사 작성까지 다양한 훈련을 받았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저널리즘 분야에서의 처음 발을 내딛으며, 한국의 언론 매체에서 인턴쉽 기회를 얻게 되었더. 처음에 경험이 부족하더라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국가 및 세계적인 이슈에 대한 기사를 작성하는 방법을 배웠다.
브라운 교수는 학생들이 마감 시간 내에 풍부한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글쓰기 세션을 설계하고, 경험을 공유하여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켰다.
과정에 참여한 케일럽 큐 학생은 “이 과정을 통해 뉴스의 본질과 보도의 복잡성을 이해하게 되었으며 뉴스를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OSMC는 뉴스 쓰기 및 보고 과정은 미디어 산업에 새로운 역량과 전문가를 배출하며, 미래의 저널리즘 분야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