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2024 1학기 다모여 기도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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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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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교수 및 직원 300여 명 참석
총신대 2024 1학기 다모여 기도회 진행 사진. ©총신대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가 지난 2일 오전 7시 백남조 기념홀에서 ‘2024 1학기 다모여 기도회’를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학기 첫 다모여 기도회에는 총신을 사랑하는 학생, 교수 및 직원 등 총신 가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침을 기도로 깨우며 뜨거운 기도의 불씨를 이어갔다.

박성규 총장은 이번 기도회에서 역대하 20장 13절의 말씀과 ‘다 모여,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우리가 바라볼 곳은 오직 주님뿐임을 강조했다.

예배는 김희석 목사(총신대 부총장)의 사회로, 총학생회장 이현민 학생의 기도, 성경봉독, 박성규 총장의 설교, 합심기도, 축도,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다모여 기도회는 학생, 교수, 직원이 함께 모여 마음을 모아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며 기도의 불씨를 이어가는 자리로, 다음 다모여 기도회는 오는 5월 2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기도회 후에는 화종부 법인이사장이 이른 아침부터 기도에 힘쓰는 총신 가족들을 격려하며 아침 식사를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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