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2024 고난주간 맞아 음악예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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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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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delssohn의 ‘Christus’로 전하는 부활절 칸타타
총신대 2024 고난주간 음악예배 진행 사진. ©총신대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가 27일 수요일, 백남조 기념홀에서 2024년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고난주간 음악예배를 개최했다. 이번 예배는 F. Mendelssohn의 작품인 ‘Christus’(그리스도)를 주제로 한 칸타타였다.

부활절을 맞아 채플 시간에 열린 이 음악예배는 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의 강기성 교수가 지휘를 맡았으며, 교회음악과 학생들이 합창과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공연을 이끌었다. 이번 칸타타는 Mendelssohn의 작품을 통해 그리스도의 탄생과 수난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전달했다.

Mendelssohn의 작품인 ‘Christus’(그리스도)를 주제로 진행됐다. ©총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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