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극장 공연으로 검증된 기독교 창작 뮤지컬 ‘선물 인투 더 바이블’이 3주년을 맞아 오는 4월 23일부터 28일까지 종로구 혜화동 소재 대학로 드림시어터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이 공연은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유쾌하게 복음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선물 인투 더 바이블'은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 구원의 진리를 탐구하는 성경 여정을 주제로 합니다. <노아방주>, <다윗과 골리앗>, <예수님 탄생>, <목자와 박사들의 경배>, <베드로의 회개>,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의 이야기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영적 이해를 느낄 수 있는 복음 뮤지컬이다.
제작사 극단 위드제이는 “뮤지컬 선물 인투 더 바이블을 통해서 삶의 중심에 하나님이 없는 세속적인 비진리가 성경 말씀으로 무너지고 결국 예수님만이 우리 삶에 주인이며 전부임을 깨닫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관람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목회자와 학생 그리고 단체는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촤 초청 공연은 주관사 뮤지컬샵 02-588-4106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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