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가 세계 최대의 모바일 산업 이벤트인 2024 MWC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발된 ‘차세대 몰입형 입체영상 기술 기반 스마트 요가 프로그램’(과제번호 2022-0-00022)과 관련된 연구 성과를 선보였다고 최근 밝혔다.
ETRI는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전시하는 부스를 운영하며, 성결대학교는 이 프로젝트의 공동연구기관으로서 참여했다.
성결대 연구 책임자인 방미향 교수(파이데이아 학부)는 “ETRI의 MWC 부스 참가를 통해 우리의 공동 연구 성과와 기술 혁신을 국제무대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이는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의 결과이며, 글로벌 기술 커뮤니티와의 교류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4 MWC에 참가한 김도형, 정유구, 김지완 ETRI 연구진 역시 이번 MWC 참여를 통해 얻은 경험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욱 혁신적인 연구 개발에 몰두하고, 한국의 과학 기술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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