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헌 원장(삼성안과이비인후과)이 지난 19일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를 방문해 인재양성을 위해 발전기금으로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문원장은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지역사회를 섬겨온 한일장신대가 신임 배총장님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제4창학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배총장은 “문원장님의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학 경쟁력 강화 및 인재 양성, 지역사회 섬김에 더욱 힘써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문 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했고, 삼성의료원 외래교수, 대한안과학회 정회원, 대한백내장굴절수술학회 정회원, 대한안성형학회 정회원, 대한외안부학회 정회원을 맡고 있다. 해마다 국제실명구호활동 등 해외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병원에서도 친절한 진료와 수술 전 기도로 환자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무통증 초음파 백내장수술, 시력교정수술(라식,라섹, ICL), 녹내장, 망막질환, 안성형을 주로 진료한다.
또한, 삼성안과이비인후과는 전주시 효자동 신시가지에 위치해 있으며, 첨단 수술실과 신규 의료장비 도입,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내 최대의 안과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애쓰고 있다.